새벽감성1 개인사업자의 일상 나는 종로 세운상가 근처에서 일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배송만 그곳에서 처리하고 있다 현재는 이 번거로움을 처리하는것이 내 첫번째 목표이다 재택근무..집은 항상 최고야.. 여튼 아래 사진은 내가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이다(어제사진인건아무도모를거야) 일찍 퇴근하는것도 늦게 퇴근하는것도 밥을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것도 모두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보상과 같은 특권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택배 7건을 배송처리했다 추가상품 + 다량구매 라고치면 아마 10건은 넘을것이다 잘기억안난다 반복적이고 쉬운 모든 일은 무의식에 맡긴채 다른일에 몰두하고 산지 6개월이나 지났다 그것에 비해 참 볼품없는 수량..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다 부업이나 알바였다면 너무도 달콤한 액수였겠지만 생업으로는 너무도 큰 손실이다 내가 ..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