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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15

이십만원을 벌었다 세시간만에 이십만원을 벌었다 수 많은 날을 0원으로 매출 기록했었고... 요즘에는 꾸준한 매출은 아직 없지만,짧게나마 괜찮게 풀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을 쫒기보다 배우기 위해 조금 더 돌아가려한다 기복이 낮게 꾸준히 벌고 싶다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요즘 새삼 돈이 그냥 돈이 아닌 것 같다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니지만 결국 보여지는게 다인 이 바닥에서 어쨌거나 올라서고싶다 앞자리가 아니라 뒷자리에 공을하나 더 만들고싶다 2020. 9. 14.
2020년 6월 14일 기록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글을 쓰는 것 같다 독서량은 많이 늘렸지만... 6월은 셀프리모델링을 하고 디자인 외주를 하며 지내고 있다 때문에 스마트스토어는 진척이 느려지고있다 인스타그램은 2~3일에 한번씩 기록하고있고 생각과 기대만큼 모든 일이 잘되고 있진 않지만 나아가고있다 리모델링 때문인지 몸이 피곤해서 많은 일을 소화할 수가 없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견고하게 쌓아올라가자 목표하는 바를 머릿속에 그리며 하나씩 해결하고 오랜시간 마라톤하듯이 앞으로 나아가자 2020. 6. 14.
5월 1일, 당근마켓으로도 상품을 판매하고있다 꽤나 쏠쏠하다 가끔은 진상도 만나지만 이게 내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한번 쓴 웃음 짓고 넘어가고있다 반대로 재밌는 일, 보람찬 일도 꽤나 있다 우연히 동네 스님에게 상품을 판매하게되어 처음으로 OO사에 들어가보고 스님과 대화해봤다 이럴때면 나는 아직도 어리숙한것같다 어리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2일, 동수원에서 디자인 관련 미팅을하고 왔다 코로나때문에 실외활동은 가급적 지양하고있지만 밥벌이라 어쩔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누구나 그러겠지만 잠깐 슬펐다 나는 뚜벅이라 그런지? 만나는 대표님들은 밥과 커피를 잘 사준다 또 다들 하시는 말씀은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그럴때면 혹여 나를 얕잡아 보진 않을까 목소리를 더욱 키워본다 미팅 중에 사담으로 대표님들과 담소를.. 2020. 5. 9.
'어떤글을써야할지몰라요'에서 수정된제목 끝내는 알아낸다 어떤글을써야할지몰라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고싶었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는 안하고싶고 딱히 어떤 것을 써야할지 마땅하지 않아서 쓰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3주째입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싶고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 그저 단순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위한 얘기도 유명세나 명예를 위한 얘기만은 아닙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 끝의 보상은 같겠지만 초심과 목표는 제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잠깐, 잠깐, 겉보기에 쉬어가는 것은, 더욱 더 농도 짙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매일 힘내자고 나아가자고 파이팅만 외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었다면, 잠시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