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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15

잠들기전에 오늘은 어떤일을 했을까 돌이켜보자 날을세었고 1시간 정도 잤다 구글 블로거를 만져봤고 네이버 모두도 만져봤다 카페24도 만져봤었네 모두 맘에 들지 않았다....... 왠일로 처음으로 위탁제품이 팔려서 주문배송 처리해줬고 셔터스톡도 만져봤다가 유튜브 몇개를 보고 현재 내 상황을 메모장에 적어보고 늘 하듯이 셀러오션 카페를 옵저빙하고 아 어떤 분야의 사람들을 미리 알아두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사람들과 교류를하였다 대략 이정도가 끝인것 같다 돈버는 노력은 죄다한것같은데 진만 빠지고 아무런 수익이 없다 요즘들어 조금 진이 빠지는것같다 그래도 4일만에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서 블로그덕에 재밌었다 일 얘기를 제외하면 내 일상일기는 없게되는걸까 사업일기가 아닌데 가득채워진다 어른이되어간다는건 순전히 나라.. 2020. 3. 12.
개인사업자의 일상 나는 종로 세운상가 근처에서 일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배송만 그곳에서 처리하고 있다 현재는 이 번거로움을 처리하는것이 내 첫번째 목표이다 재택근무..집은 항상 최고야.. 여튼 아래 사진은 내가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이다(어제사진인건아무도모를거야) 일찍 퇴근하는것도 늦게 퇴근하는것도 밥을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것도 모두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보상과 같은 특권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택배 7건을 배송처리했다 추가상품 + 다량구매 라고치면 아마 10건은 넘을것이다 잘기억안난다 반복적이고 쉬운 모든 일은 무의식에 맡긴채 다른일에 몰두하고 산지 6개월이나 지났다 그것에 비해 참 볼품없는 수량..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다 부업이나 알바였다면 너무도 달콤한 액수였겠지만 생업으로는 너무도 큰 손실이다 내가 .. 2020. 3. 11.
자기소개 일상 일기에 어떤 글을 제일 먼저 게시할까 30초 정도 고민한 것 같다 내일상?-나는누구인가?를 거쳐 내 소개가 먼저 필요할것 같아서 자기소개 글을 써본다 네이버에서 띄어쓰기 검사를 하면서 자기소개서를 마지막으로 작성한것도 1년은 더 지난것같다 이제는 엉망진창인 맞춤법과 띄어쓰기로 글을 적고있는게 지금의 나이지만.. (방금 윗줄을 적고나서 얼만큼의 나를 보여줘야하는지도 고민이 되고있다...) 여튼 이런 글들을 정독해는 사람이 있다면 나름대로 내 성격을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가서 얘기하자면, 나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같은건 필요없이 먹고살아보려고 냉철한 사회에 도전장을 내민 1인이다 그렇게 당돌하게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누구보다 자기소개를 열심히 하고있는 내 현실이 웃기기도하다 누군가가 내 일..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