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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잠들기전에

by 보여주는일기장 2020. 3. 12.

오늘은 어떤일을 했을까 돌이켜보자
날을세었고 1시간 정도 잤다
구글 블로거를 만져봤고
네이버 모두도 만져봤다
카페24도 만져봤었네
모두 맘에 들지 않았다.......

왠일로 처음으로 위탁제품이 팔려서 주문배송 처리해줬고
셔터스톡도 만져봤다가
유튜브 몇개를 보고
현재 내 상황을 메모장에 적어보고
늘 하듯이 셀러오션 카페를 옵저빙하고
아 어떤 분야의 사람들을 미리 알아두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사람들과 교류를하였다

대략 이정도가 끝인것 같다
돈버는 노력은 죄다한것같은데 진만 빠지고
아무런 수익이 없다 요즘들어 조금 진이 빠지는것같다
그래도 4일만에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서
블로그덕에 재밌었다

일 얘기를 제외하면 내 일상일기는 없게되는걸까
사업일기가 아닌데 가득채워진다
어른이되어간다는건 순전히 나라는 존재의 비중이
일과의 혼합을 이룬뒤 아주 낮게 만들어진 무엇일까
아니면 그것조차 온전한 나라는걸까
어렵다 돈버는것 만큼 돈이없어도 행복하게 
여유롭게 웃어넘기는건 그마만큼 어렵다
그래도 긍정적이고 열심히 해보려고한다

내가 지켜야할 것과 가져야할 것들이 있기에
오늘도 잠이 오지않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고
내일을 위해서 체력을 아낀다 

아 맞아 오늘? 어제부터인가 사진에 관심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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