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무엇이 되고싶어한다
취업을 하여 공무원이 되고싶다거나
결혼을 하여 아버지가 되고싶다라던지
어떤 과정을 통해 (동사) 원하는 모습을 결과로(명사) 얻고싶어한다
하지만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소원을 빌때
주의해야 할 사항처럼, 어렵게 청한 소원이 허무하게 날아가지않게
소원(되고싶은 것)은 반드시 자세하고 명료하게 전해야한다
우리가 되고싶은 것은
단지 그 자체만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형용사의 꾸밈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청렴한 공무원
다정한 아버지
같은 직업(명사)일지라도
형용사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이다
진심으로 되고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싶기도 전에 혹은 무엇이 되고나서의
행실이나 태도 그리고 느낌이나 분위기
한번쯤은 꼭
나를 대표 할 형용사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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