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본주의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EBS 자본주의 시리즈의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포스팅을 이어 써보려합니다

 

이미 시청한 제 생각은

생각보다 기본적인 내용을 풀어주어서

비교적 가볍게 볼 수 있던 영상이였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는 피부로 닿지 않는 주제이지만

경제를 공부한다면 기본 상식을 쌓기 위한

참고서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번 정리 요약은 정말 간단합니다

꼭 직접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링크는 아래 삽입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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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자본주의는 250여년동안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위기를 뛰어넘는 나침반이되었다

그럼 어떻게하면
우리는 경제 위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

아담 스미스 :
경제학의 창시자, 자본주의 아버지
도덕감정론, 국부론의 저자

도덕감정론 中
'이기적인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도덕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가?'

18세기 봉건주의 > 자본주의
영국에서 산업혁명 시작
자유무역 활발
국가의 부를 금과 은의 축적으로 보는
중상주의 사상이 지배적

케네의 혈액론: 사회를 하나의 육체로 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대해 연구

사회도 인간이 노동을 해서
식량과 원료를 얻고,
상품을 유통해야 사회가 성장

케네의 사상이 스미스에게 영향을 줌

국부는 금과은의 축적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경제를 이끈다

스미스는 많은 학자들과 교류함

1776년 국부론
노동이 이루어지면 부가 생산될 수있다
국부 : 모든 국민이 연간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

프랑스와 케네는
오직 농업만이 부를 만든다고 주장

아담스미스는 '노동'이라고 주장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생기므로
상품의 가치는 생산하는데 들어간
노동량이 좌우

우리가 빵을 먹고싶은건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돈을 벌고싶은 주인의 이기심때문이다

가격을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
이 있기에 시장경제가 활발  

'자유로운 시장만이
개인과 국가를 부자로 만든다'고 주장

국부론 제 1장 : 분업
근대 경제의 기본 원리를 설명함

개인의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

아담스미스는 '자본주의'라는 표현을
단 한번도 쓰지 않았다

'국민이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는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꾸었음

19세기를 거치며 자본주의의 모습으로 갖춤 > 노동자의 고통이 점점 더 커짐

칼 마르크스 
독일의 철학자
자본주의가 노동자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살피고 싶어했다

헤겔의 변증법 : 세상에 모든 것은 정/반/합의 법칙으로 변화 발전한다는 철학

절대정신 : 세상을 변화, 발전시키는 주체

포이에르바하 유물론 : 물질이 세상을 구성하고 지배한다

> 칼 마르크스 유물론적 변증법 

공산주의, 엥겔스를 만남

1848 공산당 선언

자본론 집필
자본주의의 문제점 

상품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상품 가치 = 상품 생산에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

6시간 동안 6켤레의 신발을 만든다면
신발의 가치는 1 노동시간

화폐 =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

화폐의 물신성 경고

노동이 최고의 가치
하지만 자본주의와 달리 노동자를 기계 부품처럼 만든다고함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는 항상 가난하고
왜 놀고먹는 자본가들은 부유할까

자본론 1권 이윤이 어디서 나오는가
'절대적 잉여가치'

빵 공장 
밀가루 1kg = 1 노동시간
기계 = 1 노동시간
노동력 = 1 노동시간

빵 한개는 3 노동시간
1 노동시간이 1,000원이면
빵 한개는 3,000원

노동자가 8시간 일하면
빵 8개의 가치는 24,000원

문제는 기계나 원료는
그 가치가 그대로 인정받는데
노동자는 일당이 3천원밖에 안된다

8천원에서 노동자의 일당을 뺀 나머지 5천원은 어디로 갔을까?
자본가의 주머니로 간다
남은 가치 = 잉여가치

자본가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위해
노동자에게 일당은 같지만 더 많은 일을 준다
절대적 잉여가치 : 노동시간 연장으로 생기는 잉여가치

더 많은 이윤 =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것

상대적 잉여가치 : 필요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잉여노동시간이 늘어나 생기는 잉여가치 

기계가 노동을 대신하면
실업자가 증가

실업자의 증가로 임금하락 > 시장의 붕괴 > 자본주의 위기 공황 을 예견함

엥겔스 1885 자본론 2권,
1894 자본론 3권 출간

 

https://youtu.be/LaGYPiGXy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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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이 다큐멘터리르 보기로하며

바랬던 영상의 내용은 아니였지만

나름 유익했습니다

학부생때 배웠었던 내용들과 함께

근본?을 다시금 곱씹을 수 있었습니다

 

아담스미스와 마르크스

사상은 다르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가 잘 살길 바랬던 것으로 공통됩니다

 

자본주의에 살며 장사를 하는 저로써는

상품가치와 노동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4부의 내용은 어쩜 진부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앞으로 5부까지 딱 한편의 영상이 남았으니

함께 힘을 내봅시다!